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5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2일 === ||<-17> {{{#ffffff 6월 2일, 18:30 ~ 23:05 (4시간 35분), [[목동 야구장|{{{#ffffff 목동 야구장}}}]] 11,959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10회''' || '''11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'''[[배영수]]''' || 1 || 1 || 1 || 1 || 1 || 1 || 1 || 0 || 0 || 0 || 0 || '''7''' || 15 || 0 || 4 || || {{{#ffffff 넥센}}} || '''[[한현희]]''' || 1 || 0 || 2 || 0 || 3 || 0 || 1 || 0 || 0 || 0 || 1X || '''8''' || 10 || 0 || 7 || - 승리 투수 : [[김대우(1988)|김대우]] (2이닝 4K 무실점) - 패전 투수 : [[권혁]] (1 ⅔이닝 2피안타 2K 2사사구 1실점 1자책) 1회초 [[한현희]]를 상대로 선두 타자로 나온 [[이용규]]가 뜬금포~~목런~~를 터트리며 1회에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한다 . [[한현희]]는 초반에 공이 몰리면서 [[김태균]] , [[최진행]]한테 연속 안타 그리고 [[김회성]]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2사 만루에 위기에 처했다. [[김성근]] 감독은 여기서 3루수 [[주현상]]을 빼고 대타 [[이종환(야구)|이종환]]을 집어넣었으나 아쉽게도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대량 득점 찬스를 놓쳤다. 1회부터 [[한현희]]를 흔들려고 했으나 [[김성근]] 감독이 너무 조급했다는 평. 6회 무사 1,2루에서 [[이성열(1984)|이성열]]을 [[송주호]]로 교체하여 번트를 시도했으나 이는 오늘 경기의 최악의 선택이 되어 버렸다. 이성열은 이미 전 타석에서 홈런을 쳐 냈던 적이 있었고 홈런을 쳐낸다면 5:6의 상황을 8:6으로 앞서나갈 수 있었다. 그러나 김성근 감독이 무사 1, 2루에서 주자를 내보내기 위해 [[송주호]]에게 번트 작전을 수행하도록 교체했으나 문성현의 폭투로 무사 1, 2루가 무사 2, 3루가 되어 버렸고 결국 여기서 [[송주호]]는 번트가 아닌 강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. 문제는 [[송주호]]가 타율 '''0.148'''밖에 안되는 대수비용 타자였고 결국 커트만 하다 삼진으로 물러나게 되었다. 결국 [[김태균]]의 희생타로 1점을 추가했고 [[최진행]]이 볼넷으로 2사 1, 3루가 되었으나 최근 득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[[김회성]]이다 보니 결국 점수를 더 내지 못하고 이닝을 종료하고 말았다. 결국 8회 부터 점수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11회말 작전 하나가 경기 결과를 바꾸었다. [[권혁]]은 윤석민의 안타로 1사에 주자가 나가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, 이 과정에서 넥센은 [[유재신]]을 대주자로 내보내고 도루를 하게 되었다. [[조인성(야구)|조인성]]은 [[유재신]]의 도루를 잡지 못했고 결국 [[권혁]]은 [[이택근]]을 고의사구로 출루시켰다. 다음 타석이 [[박헌도]]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상황이었으나 주자가 득점권에 나가 있다 보니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. 이 과정에서 [[박헌도]]를 잡기 위해 수비 시프트를 전진시켰지만 결과적으로 이 수비시프트가 결정적인 패착이 되고 말았다. 오늘 대부분의 타구가 외야로 뻗어나갔고 [[박헌도]]도 외야로 공을 내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타자였다. 결국 [[박헌도]]는 외야로 공을 내보냈고 정상적인 수비였으면 편하게 잡을 타구였지만 전진수비를 하고 있던 좌익수 [[최진행]]이 힘들게 낙구 지점까지 뛰어가 속도를 줄이는 순간 넘어지는 바람에 공을 놓치면서 [[박헌도]]의 타격은 2루타가 되어 끝내기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. ~~그리고 오늘도 칰갤은 폭발했다.~~ 오늘은 [[김성근]] 감독이 [[삼연벙|세 번이나 작전을 시도했으나]] 모두 실패해 너무 조급했다는 비판을 받았고, [[송주호]]의 의미없는 타석 세 개는 삼진 두개와 유격수 땅볼로 영양가 자체가 아예 없는 것이었다. 삼진이 2개나 있었으나 홈런을 기록했던 이성열을 단지 번트 한 개를 대겠다는 이유로 [[송주호]]로 교체한 것은 오늘 경기 흐름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. 적어도 1점이지만 매 이닝 점수가 나는 상황이었고 번트는 누구나 다 댈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열을 [[송주호]]로 교체한 것은 향후 경기에서 타점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. 결국 나머지 타석에서 볼넷 하나조차 얻지 못하고 아웃만을 채우면서 교체에 대한 의문만을 갖게 했다. 특히 [[송주호]]가 최근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나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[[고동진(야구선수)|고]][[추승우|추]][[정현석|정]][[이양기|이]]보다 압도적으로 못한다는 평을 들으며 김성근 감독의 양아들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. ~~오죽하면 고동진이 그립다는 소리가 나오겠냐~~ 또한 [[김회성]]의 귀신같은 득병 모드로 점수조차 못내는 모습을 보였다. [[최진행]]이 아무리 출루해도 타석에서 실망스런 모습만을 보이며 오늘 경기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. 결국 오늘 경기로 김회성은 득점권에서 46타수 5안타 0.109로 전 [[정현석|과학]]을 잇는 [[청출어람|과학]]으로 등극했다. 작년 [[정현석]]이 기록했던 득점권 타율 0.100에 근접한 수준이다. 몇몇 팬들은 득점권에서만 못치는게 아니라 팽팽한 상황에서도 못친다며 [[김회성]]의 부진한 모습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. [[송광민]]의 재활이 기약없는 상황에서 [[김회성]]의 득점권 타율을 더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. ~~홈런 8개나 쳤는데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다. 그런데 OPS가 0.800대다 보니 스탯관리라고 까이는게 맞는듯~~ 오늘 [[강경학]]의 홈런 두 개, [[이용규]]의 1회 초 홈런과 4안타, 이성열의 홈런, [[허도환]]의 2루타와 도루 저지 등 선수들 입장에선 인생 경기라고 할 정도로 기록이 많이 나왔다. 하지만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작전과 선수기용 덕에 경기를 망치며 빛이 바랬다. 하지만 마지막 회 전진 수비 시프트는 이해할 수 없는 작전이 아니다. 투 아웃 주자 1, 2루에 2루 주자는 대주자로 기용된 발빠른 [[유재신]]. 어차피 정상 수비를 하다가는 안타가 나왔을때 홈에서 승부가 되겠냐는것이다. 안 맞는게 최선이고 맞더라도 전진 시프트로 홈에서 승부하는 것이 차선이였던 상황이였다.이것은 [[이병훈(야구)|이병훈]] 해설 위원도 언급했던 사실로. 전진 시프트를 시작하자. 어차히 외야수 머리위로 넘어가면 게임 끝나는 것이다. 전진수비로 홈에서 승부해야된다 라고 했다. 물론 [[최진행]]이 낙구 지점까지 가서 넘어지는 상황이 누가 일어날거라고 예상했겠냐 만은... 전진 시프트 자체에 대한 판단은 팬들도 엇갈리고 있으며 팬들 역시 스스로 판단해볼 문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